복지관에 근무할 때 어느 이용인 분이 하신 말씀이 잊히지 않습니다.
“수년간 여기저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받은 수료증은 몇 십 개나 되는데 쓸데가 하나도 없습니다.”라고 푸념하듯 말하였습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고민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여성장애인 프로그램을 공예 전문 강사 자격증 반으로 개설하였습니다.
만족도는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배출된 공예 전문 강사들은 자신감은 물론이고 강사 활동도 활발하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것이 있었습니다.
공예라는 것은 작품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기술을 연마할 수 있는데 별도의 공방이 없어 1주일에 한 번 작품 활동을 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그런 강사들을 보면서 언젠가 꼭 공방을 만들어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제야 그 생각을 실천합니다.
민들레홀씨의 꽃말이 “행복”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공예방 이름을 ‘민들레홀씨공예방’으로 지었습니다.
이곳에서 우리 여성장애인 공예 강사들이 행복을 많이 만들고 그 행복이 멀리 퍼져서 많은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재능기부를 통하여 그동안은 받았던 수혜자(受惠/특혜를 받음)였지만 나누는 수혜자(授惠/은혜를 줌)가 되어 나눔을 실천하는 멋진 강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매일매일 묵묵히 공방의 문을 활짝 열어주시는 공방지기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언제든 놀러 오세요. 환영합니다.
“수년간 여기저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받은 수료증은 몇 십 개나 되는데 쓸데가 하나도 없습니다.”라고 푸념하듯 말하였습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고민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여성장애인 프로그램을 공예 전문 강사 자격증 반으로 개설하였습니다.
만족도는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배출된 공예 전문 강사들은 자신감은 물론이고 강사 활동도 활발하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것이 있었습니다.
공예라는 것은 작품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기술을 연마할 수 있는데 별도의 공방이 없어 1주일에 한 번 작품 활동을 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그런 강사들을 보면서 언젠가 꼭 공방을 만들어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제야 그 생각을 실천합니다.
민들레홀씨의 꽃말이 “행복”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공예방 이름을 ‘민들레홀씨공예방’으로 지었습니다.
이곳에서 우리 여성장애인 공예 강사들이 행복을 많이 만들고 그 행복이 멀리 퍼져서 많은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재능기부를 통하여 그동안은 받았던 수혜자(受惠/특혜를 받음)였지만 나누는 수혜자(授惠/은혜를 줌)가 되어 나눔을 실천하는 멋진 강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매일매일 묵묵히 공방의 문을 활짝 열어주시는 공방지기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언제든 놀러 오세요.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