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 좋다는 것은새 창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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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괴상한연금술사46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026-08-17 06:37:31본문
7월의 시작에는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을 다시 읽기 시작했고, 다 읽었다. 여러 번 읽었지만 언제나 마음 아픈 소설이다. 왕십리 오소록. 작은 가게지만 음식맛이 무척 깔끔해서 좋았다. 닫을 시간 다 되어서 가서 급하게 먹었는데, 다음에는 진득하게 먹고 싶음 어느 흐린 날 실내에서 빨래를 널었는데, 뭔가 예뻐보여서 찍었다. 가운데 프린팅 티셔츠는 장 뤽 고다르의 국외자들을 보고 받은 티셔츠인데, 영화는 별로였지만 프린팅은 예쁘다. 그런데 원사이즈라 나한테는 조금 작음... 동네에서 양꼬치를 먹었는데, 냄새가 조금 났었다. 누군가에게는 호일수도...예뻐서 찍은 듯효창공원 주변에 어떤 카페. 전시 기다릴 겸 아침 일찍 방문했다. 머핀은 별로였지만...커피는 괜찮았던 기억이... 샵 나배와 리튼바이훔에서 진행한 고세키 히로시전. 개인전이라 그런지 다양한 기물들이 있었다. 위는 옻칠 뚜껑과 도자기. 검푸른빛이 시그니처인 작가인데, 색감이 정말 아름답다. 다양한 종류의 컵도 역시 있었다. 다도를 위한 준비가 되어 있었다. 새로운 색감의 도자기도 있었는데, 가격대가 꽤나 합리적이었다. 구매한 사발. 사실 목적은 인센스 홀더였지만 예상보다 높은 가격에 단념하고 작은 것들을 구매했다. 사이즈가 큰 작품들도 많았다. 지하철에서 예뻐서 찍었다. 옥수역 경의중앙선에서 3호선으로 갈아타는 통로였던 것으로 기억 유튜브보다가 뭉티기에 평창출장샵 꽂혀서 서울에서 취급하는 곳에 방문. 여기는 안계식당이라는 곳인데, 몹시 만족스러웠다. 등골은 내 스타일은 아니었고, 뭉티기는 소주랑 먹기 아주 훌륭한 안주였다. 등골은 정말 아무맛도 나지 않는다. 소고기 국밥도 내가 좋아하는 맛.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이랑 비슷하다. 콩국수도 맛있다. 고세키 히로시 전에서 구매한 사발과 소우헨쿠로 컵. 왼쪽은 작년에 구매한 것이고, 오른쪽은 선물용으로 구매했다. 가족끼리 광화문 교보갔다가 주차권 얻을 겸 사고 싶었던 책을 구입그리고 본가에서 예전에 구매한 책을 가져왔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서도 많이 등장하는 키치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무엇인지 모르겠다. 꽤나 존재감이 있는 고세키 히로시 사발 하나 둘 모은 포토카드(?)들로 벽을 장식하고 싶은데, 어떻게 할지는 계속 고민중이다. 목공 가는 길에서 본 신기한 식물. 종로 근처 대련집에 왔다. 배추보쌈 소주 먹기 너무 좋고 칼국수는 3명에서 2인분 시켜도 3그릇으로 나눠주셔서 좋았다. 2차로는 근처에 있는 종횡사맥. 스탠딩으로 맥주 먹는 곳으로 멋지게 공간을 꾸며놓았다. 이런 맥주는 맥주맛 반, 유리잔맛 반인데 둘 다 훌륭했고, 무엇보다 리뷰를 쓰면 1+1을 해줘서 아주 저렴했다. 지금도 리뷰 이벤트를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좋아하는 동대문의 이스트만. 스피커가 무척 좋아서 시간 보내기 좋은데 아무래도 좋은 곳이다 보니 평창출장샵 사람도 많고 시끌벅적하다. 야식으로는 이만한게 없습니다. 우리 동네는 왜 이렇게 가마치통닭이 많은지 매우 오랜만에 쇼핑을 했다. 마포구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티션이라는 곳에서 샀는데, 오프라인 매장을 가본적은 없다. 온라인으로 구매했는데, 패키징이 무척 훌륭하고, 매우 좋은 향이 났다. 예전에 가지고 있었던 꼼데가르송 향수 원더우드와 흡사한 향인데, 궁금하네... 산 것은 Decho의 모자. 일본 브랜드로, 내가 아는 모자 브랜드중 내가 가장 선호하는 핏이 나온다. 상대적으로 깊다. 친구들과 평창 여행을 다녀왔다. 운전을 못하는 사람은 중간에 술을 먹을 수 있는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은 특권이 있다. 막국수에 보쌈을 야무지게 먹고 푸짐하게 장을 보고평창에 있는 친구네 집으로 도착했다. 자연 좋다... 집을 풀고 근처 계곡에서 놀다가 집에 돌아와서 본격적인 저녁식사왠지 멋짐평화롭고 여유로운 시간 친구가 폴란드 출장 갔다가 사온 폴란드 보드카인데, 특별한 맛은 아니었던 것 같다친구네 아버지가 직접 담그신 더덕주는 엄청나게 맛있어서 까딱하다가는 정신을 잃을 수 있다. 날이 어두워지자 실내로 들어와서 2차를화투를 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그리고 다음 날다음 날 해장은 라면이 국룰밥까지 야무지게 말아먹고믹스 커피 한 잔 하면 천국좀 쉬다보니 바로 점심 먹을 시간. 친구가 해준 소고기 들깨탕이 너무 맛있었다. 나는 이 평창출장샵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은 맛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사진은 잘 나온다 소주를 안 먹을수가... 역시나 친구가 해준 묵사발도 아주 맛있었다. 먹고 좀 쉬다보니 곧바로 저녁시간. 저녁은 마라탕을 해준다고 한다. 이지필 새우를 굽고 그럴듯한 마라탕이거 먹은 기억은 없는데... 야무지게 저녁 먹다가...어두워지자 실내로 피신.어제와 마찬가지로 토마토에더덕주를 먹고복숭아도 먹다가 잠들었다. 다음날 아침 해장은 열무 국수열무 국수도 야무지게 해주고운전 안(못)하는 사람은 소주도 먹고 들기름 비빔국수도 먹었다. 집으로 지하철 색이 무척 예쁘다. 호프 보러 용산 왔다가 무인양품을 구경하고 오랜만에 KFC. 집에서 키우는 식물은 계속해서 새잎이 나는데, 귀엽다. 온라인으로 무인양품 박스를 주문했다. 스태킹이 가능한 모듈 형태라 효율적으로 쓸 수 있어서 무척 좋다. 선물로 받은 비스킷 플로어의 원두. 다시 방문한 안계식당. 여전히 무척 맛있었다. 이번에는 사장님과 대화도 많이 나눴다. 전시보러 한남동에. 밖에 건축상 받은 건물이라고 적혀있는데 특별한 점이 안 보여서 왜 그런가 했더니, 실내공간과 중정이 무척 멋있었다. 보러온 전시는 타데우스 로팍에서 하는 알렉스 카츠 전시. 역시 너무 예쁜 그림들잘 보았습니다. 다른 관에도 전시를 하고 있었는데, 작품도 그렇고 공간과 전시 동선이 무척 멋지다. 갤러리 대표의 방 처럼 보이는 호사스러운 평창출장샵 사무실도 전시장 맨 안쪽에 있었다. 이 전시는 모르고 갔는데, 역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걸 공짜로 볼 수 있는 것은 참 감사한 일입니다. 이집트 대사관의 귀여운 문구살짝 시간이 떠서 모노하 한남을 방문 모노하 한남전은 공간도 무척 멋지고, 탐나는 공예품들도 많다. 언젠가는 다도를 꼭 시작해야지 목공으로 조명을 만들려고 하고 있는데, 좋은 참고가 될 듯 해서 사진을 찍었다. 예쁜 기물들이 백색의 도자기들은 가격대도 괜찮아서, 한 개 두 개 구매하려고 한다. 집에서 잡동사니를 넣는 바구니로 쓰면 괜찮을 것 같은 가방. Aeta였나... 참으로 호사스러운 테이블. 참 좋아하는 금호동의 공. 금호동에서 이사 나온 이후로 가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갔는데, 역시나 좋았다. 서울에서 제일 멋진 아모레퍼시픽 건물 얼마 안 남은 현대미술 소장전을 보려고 방문했다. 옛날부터 은박의 작품들이 무척 예뻐보인다. 키키 스미스의 태피스트리. 가까이서 보면 디테일이 엄청나다. 좋아하는 강서경 작가의 작품인데, 초점이 잘 안 맞았다. 소재와 컬러의 조합이 무척 멋지다.한국의 돗자리를 재해석하신다고... 다른 방에는 도널드 저드의 작품들이 있고 백남준의 작품도 한 곳에 모여있다. 백남준의 작품들은 그 명성에 비해 내 눈에는 그렇게 좋게 보이지 않아서, 항상 공부해보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실천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옆 방에는 이불 평창출장샵 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방에 들어서고 이 작품을 보고 너무 아름다워서 숨이 턱 막혔다. 연출을 너무 잘한 듯... 여기까지가 이불 작가의 작품들 이건 일본 작가의 작품이었던 것 같은데... 마지막 방에는 여러 유명 한국 작가분들의 작품들이 있었다. 무척 멋진 회화 작품아라리오에서 본 것 같은데... 버버리 동호회전시 잘 보았습니다. 전시장도 쾌적하고 무척 좋았습니다. 엽서 몇 장 사고 로비에 가구도 예쁜 거 놔뒀네... 오면 언제나 기분 좋은 커피스트. 시네큐브나 에무시네마에서 영화 보는 날이면 항상 가는 듯. 서촌에 새로 생긴 본지르르라는 카페도 가보았는데, 널찍하니 시간 보내기 좋았다. 빵값은 무척 비싸다... 친구의 추천으로 북촌에 있는 원조부대고기라는 곳을 방문했는데,매우 맛있었다. 삼겹살도 맛있어보이던데, 다음에 삼겹살 먹으러 다시 방문할 계획2차로는 근처 호프집어쩌다보니 3차까지. 술을 과하게 먹었다. 전시 보러 XLargeGallery 방문. 실제로 거주하는 집에서 운영하는 전시라 새롭다. 예전에 최산 작가의 사진전을 보러 방문했는데, 그 때 무척 인상 깊었어서 새로운 전시에도 방문했다. 메일로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한다. 여러명의 작가가 모여 진행한 전시로, 역시 매우 좋았다. 이번에 만든 CD 진열대는 집에 가져와 사용중. 멋진 앨범 커버를 드러낼 수 있어서 무척 마음에 든다.

